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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노믹스’, 바이러스 위기 극복 방법은 공동체 협력 “모든 공동체가 나서야”

코아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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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KBS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에서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코로노믹스’에서는 ‘회복의 시대: 코로나 시대, 생존의 필수 조건 협력’ 편이 그려진다.

2020년 12월 14일, 미국은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

바이러스가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전문가들은 ‘공동체’와 ‘협력’을 강조한다.

팬데믹 상황은 한 개인이나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외에서 협력을 통한 공존의 모색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장고도 마을의 바지락 공동작업과 가사관리서비스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 등 국내외 사회적협동조합은 서로 이익을 창출하며 이를 나누고 있다.

기업들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국내 한 대기업은 협력사들과 상생하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실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 자동문제조설치기업 ‘코아드’는 직원들의 연봉을 올려준 뒤 그해 최대 매출을 실현했다. 상생과 이익이 함께 가는 사례를 통해 위기가 촉발시킨 새로운 미래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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