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드, 스피드도어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 현장 적용
코아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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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대표 이대훈)가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아드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MES(제조실행시스템)는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사업착수를 준비했고, 올해 2월에 모든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제조시설에 빅데이터,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장을 말한다.
이에, 실시간 생산현황 모니터링 및 진도관리시스템을 도입돼 생산공정과 물류의 실시간 데이터 취득으로 업무효율이 향상됐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자사 전 공장 생산현장 디지털화, 생산이력시스템, 통합품질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도화를 추진하여 빅데이터 기반으로 생산운영 및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