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코아드 영락경로원에 함께여는 자동문 무료설치 재능기부
코아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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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터넷신문=김성현 기자] 하남시는 5월 8일 영락경로원에 코아드자동문 재능기부팀(자동문의 고수)의 후원으로 현관자동문을 신규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문 대표 브랜드 코아드자동문은 2019년부터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자동문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경기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오고 있는 가운데,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영락경로원에 방문하여 비접촉 센서 자동문 2대를 설치해주었다.
영락경로원 한경미 원장은 “기존에 있던 현관자동문은 센서가 없어 거동이 느린 어르신들에게 사고의 위험성과 불편함이 있었고, 경증치매로 배회가 있는 어르신의 안전장치가 필요한 상황에 코아드자동문의 ‘함께 여는 자동문’ 지원사업으로 인해 어르신의 출입 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영락경로원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어르신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