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아드
코아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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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아드
회사 소개
주식회사 코아드(이하 코아드)는 2014년 9월 설립된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문이라고 하면 보통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유리자동문을 연상하는데 코아드는 유리자동문뿐 아니라 스피드도어, 공장자동문, 오버헤드도어, 차고자동문 등 토탈 자동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동문 업계 최초로 제조부터 시공, A/S까지 본사 직영팀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와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 시공 전문기업으로 수십 년의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기술진들과 수많은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로 B2B 시장에 주력해왔는데 현재 이 시장을 B2C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
비전
코아드는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자동문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코아드의 핵심가치를 담은 트리플S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 “Safer, Smarter, Stronger”가 그것이다. 더 안전하게, 더 스마트하게, 더 강하게 고객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안전함과 완벽을 추구하는 코아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품질관리 및 안전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단순 설치가 아닌 공간의 동선 및 효율성을 고려한 공간 컨설팅을 통해 현장 맞춤형 모델을 설치하고 있으며, 표준단가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가격 경쟁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청년친화적인 부분
코아드는 매년 30~4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0~15% 이상의 증원이 발생하는데 보통 경력직을 뽑는 여타 기업과 달리 신입사원 위주의 청년들을 주로 채용한다. 기업이 수익을 내고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대훈 대표는 청년실업의 문제, 저출산과 경력단절이라는 현세대의 문제를 기업인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업을 운영한다.
신입사원을 채용해 이들을 교육하고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한다.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한다. 또 외부경력직의 영입 없이 현장직에서 시작해 관리직까지 성장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도록 인력을 운용한다. 여성에게는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출산축하금 지원 및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직문화
코아드는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지양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기보다 수직과 수평 조직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중용의 조직문화를 추구한다. 연공서열에 의한 수직적 의사결정을 지양하고 직원 간에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사내 문화를 표방한다.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접해주고 후배는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받는 것이 코아드가 추구하는 조직문화라 할 수 있다.
바라는 인재상
코아드는 스펙이나 능력 보다 인성을 우선시한다.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지닌 인재를 알아보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이러한 선행조건이 충족됐다면 다음과 같은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고려한다.
첫째, 진취적이며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이 있는 인재, 둘째 미래를 예측하고 항상 새로워지는 창의적 인재, 셋째 합리적인 사고로 개인보다 전체를 생각할 줄 아는 윤리의식을 지닌 인재, 넷째 탁월한 국제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 그리고 긍정적 마음가짐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코아드의 인재상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채용관련 TIP
코아드의 업무는 기계공학, 전자, 건설, 토목 등의 이공계 전공자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자라도 모두에게 코아드의 문은 열려있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입사자격에 큰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으로 회사에 지원했는지 자기소개서에 드러난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큰 비중을 두고 직원을 채용한다. 따라서 자신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성의껏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청년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청년들에게 기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저 겉보기에 화려한 회사를 쫓을 것이 아니라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에 근거해 자신이 일할 회사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회사를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은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인데 요즘에는 이러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이나 다양한 정보창구가 있으니 이를 통해 건강한 기업을 발굴하고 가급적 많은 회사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늘려가기를 바란다. 경우의 수가 많아야 합격의 기회도 높아질 뿐 아니라 탈락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한 상실감을 분산할 수 있다.
CEO 경영 마인드
코아드의 기업경영은 대표와 주주만이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 임직원, 협력사 나아가 고객들도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코아드를 설립하게 됐는데 직장 생활 당시 자신은 경영자의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했고, 경영자가 된 지금은 직원의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든 서비스와 시스템을 계획해 나와 직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코아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처럼 직원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이대훈 대표의 고민이 코아드의 특별한 조직문화와 고객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직장 생활 당시 맞벌이 부부로 일하며 겪었던 육아의 어려움을 절감하기 때문에 남녀 직원 관계없이 적극적인 출산휴가 지원을 하게 됐고, 아이를 키우느라 부부간의 시간을 좀처럼 낼 수 없었던 경험이 ‘부부의 날’이라는 코아드만의 특별 휴가 탄생의 배경이 됐다. 주말에 아이 돌보느라 정작 부부간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대훈 대표는 육아로부터 자유로운 평일에 휴가가 있어야 부부간의 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부부의 날 휴일로 정하고 있다.
그리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에 입사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생애주기에 따라 어느 정도의 저축이 필요한가를 예측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연봉 인상을 단행했다. 회사의 수익구조에서 보면 연봉 인상을 단행할 경우 적자가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신입초봉을 4천 만 원으로 인상했고 그에 따라 상위 직급자의 연봉도 함께 상향하게 됐다. 회사의 성장이 뒤따랐기 때문에 회사는 적자 없이 현재의 상향된 임금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대훈 대표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먼저 연봉을 올리고 나니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했고 그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