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택한 자동문의 국가대표업계유일 올해의 제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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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코아드(COAD), 경기도지사 표창 연속 수상2019-12-26

코아드(COAD), 경기도지사 표창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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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이틀 연속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2일 ‘중소기업 성장발전’ 도지사 표창과 13일 수출기업인의 날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pan>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발전 등에 공적을 세운 개인 및 기업를 포상이다.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과 주차장자동문 등을 제조, 판매, 시공,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자동문 토탈솔루션기업이다.

최저가격을 보장하여 투명한 가격시스템과, 경기도 화성,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제조공장 및 전국 7개 지사를 통해 가장 빠른 자동문 설치가 가능하다.코아드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6개의 해외법인도 갖춰 세계시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해외판매 매출액 700억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적극적인 수출 증진 및 경제 활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유공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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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포춘코리아가 선정한 강소기업, COAD2019-12-26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강소기업, COAD

업계 최초 100억 매출…해외사업 가속페달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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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8년 강소기업 ‘코아드(COAD)’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자동문 토탈 솔루션 업체다. 창업 4년 밖에 안된 기업이지만, 국내외 다수 경쟁사를 위협하는 ‘후발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해 국내 매출은 약 100억 원, 글로벌 매출은 200만 달러(약 21억 원) 수준이다. 매년 150% 이상씩 고속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약 15% 수준으로 비교적 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산업용 자동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피드도어’ 분야의 경우, 국내 매출 1위라는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국내 스피드도어 시장 규모는 약 400억 원으로 추산된다).이대훈 대표는 “자동문 시장은 매년 20% 씩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성장 시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3년 안에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부동의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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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코아드자동문,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2019-12-26

코아드자동문,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공지]박영선 중기부 장관, 스피드도어 기업 코아드 방문2019-12-26

박영선 중기부 장관, 스피드도어 기업 코아드 방문

지난 6일 화성시에 위치한 코아드자동문 본사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장관, 서철모 화성시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아드가 2019 존경받는 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19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경제부총리상 표창을 수상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서 직접 격려 하고자 이뤄졌다. COAD는 공장자동문인 고속자동문와 오버헤드도어부터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주차장자동문과 유리자동문까지 자동문토탈솔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자동문의 제조, 설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한다.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코아드는 365 고객센터운영과 전국 주요 7개 도시 직영지사 및 현지공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전국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소개와 함께 공장에서 직접 제품 시연까지 본 후,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기업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주)코아드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담소가 오갔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신입사원 초봉을 4천만원 책봉하고 3년 이상 근무자의 80% 이상이 자가 소유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좋은 회사보다 좋은 직장을 만들자‘ 라는 마음으로 기업의 성장보다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중기부 박영선장관은 “우수중소기업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고 기업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코아드는 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공헌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월 2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무료로 자동문을 설치해주고 있으며, 기부는 임직원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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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 코아드 '유리자동문'2019-01-17

[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 코아드 '유리자동문'

코아드(대표 이대훈)은 출입카드, 지문센서 등 각종 통신시스템과 연결된 인공지능형 컨트롤러로 최적의 조건을 찾아 운행 가능한 '유리자동문'을 출시했다. 유리자동문 설치관련 전 과정인 실측, 제조, 설치, AS 전문팀을 운영해 100% 본사 직영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문 불량 원인 90% 이상은 설치과정에서 발생할 정도로 시공과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코아드는 이러한 사고와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까지 국내 최다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무료 방문으로 정확한 실측 및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24시간 운영 고객센터를 통해 AS접수가 가능하고 6개월에 한 번 추가로 방문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는 “유리자동문 구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이기때문에 자동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도 오작동하지 않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면서 “자동문 불량시공, 고장 관련 부분도 100%본사 전문 시공팀이 설치할 수 있도록 전문팀과 시공교육과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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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이대훈 코아드 대표·파크시스템스 ‘경제부총리상’ 수상2019-12-26

이대훈 코아드 대표·파크시스템스 ‘경제부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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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스마트일자리 대전’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영성과가 우수한 총 21개의 기업들에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자동문 제조·시공 업체인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대상인 경제부총리상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초 신입사원 초봉을 전년 대비 30%이상 올린 4000만원으로 정했다. 정년도 없앴다. 적자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좋은 인재를 모으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파격적 선택이었다. 이후 코아드는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의 수익을 냈다. 이 대표는 “혼자서는 절대로 내지 못했을 성과”라며 “행복한 직장의 환경이 갖춰지다 보니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일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부총리상 법인 부문 대상은 파크시스템스가 차지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지난해 33명을 고용했고 올해도 24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크시스템스는 ‘만 60세 정년’ 이후에도 연 단위로 근로계약을 갱신해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적극 나서 심사위원들의 후한 점수를 얻었다.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파크시스템스와 코아드 외에 최우수상 3개사, 특별상 12개사, 우수상 4개사 등 총 21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인 장관상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시스메이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은 각각 신시웨이와 쓰리에이치에 돌아갔다. 시스메이트는 온·오프라인 교육비 및 도서비 전액 지원과 자기관리활동 지원, 내일채움공제와 직무발명보상, 경영성과급과 같은 다양한 성과공유제 등의 사내복지제도를 통해 인식 개선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스마트팩토리사업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품질관리와 공정 개선에 노력한 점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신시웨이는 지난 3년간 매출액의 14.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비율을 기록했으며 R&D연구소 내에 품질관리팀을 운영하고 매 분기 제품 관련 고도화 패치를 개발하는 등 경영혁신을 위해 힘썼다. 쓰리에이치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각각 20명과 26명을 채용하며 35.7%, 37.1%의 높은 신규 채용률을 기록하고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사업 등에 참여하며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한국직업개발원은 31명의 청년 장애인을 고용하고 서울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장애인 적합직무를 개발했다. 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연 3회 성과급 지급과 장년인턴제 등을 도입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조이라이프는 △스마트공장 도입 △자유로운 휴가 △상호 수평적 호칭 사용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끌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의 브릭은 △성과 인센티브 △월세 지원 △장기근속 포상 △사내 스터디그룹 등의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별상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무한정보기술이 수상했다. 무한정보기술은 기업부설연구소와 9건의 특허·저작권 보유를 통한 경영혁신과 일학습병행제와 자격증 취득 시 수당 지급 등을 통한 교육훈련에 앞장섰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단체들이 공동으로 선정한 ‘100대 스마트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도 개최됐다. 스마트 중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워라밸과 복지, 직원성장, 성과공유 등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 특성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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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연봉 올리고 파격 복지…'행복 일터' 만드니 인재 줄이었죠'2019-12-26

'연봉 올리고 파격 복지…'행복 일터' 만드니 인재 줄이었죠'

[제1회 中企 스마트일자리 대전]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직원 열정에 불씨…수익 2배로" 이대훈 코아드 대표 부총리상에 법인은 '정년연장' 파크시스템스 시스메이트·신시웨이 등 장관상 '휴가복귀 선물금지' 우수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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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제조·시공 업체인 코아드는 지난해 초 신입사원 초봉을 4,000만원으로 올렸다. 전년까지는 3,000만원이었는데 한꺼번에 30% 이상 올려준 것이다. 재무팀은 “그렇게 올려주다 보면 회사가 적자가 난다”며 만류했지만 이대훈 대표는 여기에 더해 정년까지 없애버렸다. 이 대표는 “좋은 직장의 기준은 적게 일하고 돈과 여가는 많으며 노후가 보장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자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좋은 인재를 모시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파격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코아드는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의 수익을 냈다. 이 대표는 “(2배의 수익을 낸 것은) 대표 혼자서는 절대로 내지 못했을 성과”라며 “행복한 직장의 환경이 갖춰지다 보니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일한 결과 아니겠느냐”며 웃었다. 코아드는 직원 복리후생뿐 아니라 매년 매출액의 6~8%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기술혁신에도 주력했다. 이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개최한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대전’ 개막행사인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경제부총리상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부총리상 법인 부문 대상은 파크시스템스가 차지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지난해 33명을 고용했고 올해도 24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크시스템스는 ‘만 60세 정년’ 이후에도 연 단위로 근로계약을 갱신해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적극 나서 심사위원들의 후한 점수를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중소기업은 열악한 복지와 저임금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행사에서 소개되는 중소기업들을 살펴보니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보다 직원들을 아껴주는 중소기업에 들어가 꿈을 펼쳐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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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파크시스템스와 코아드 외에 최우수상 3개사, 특별상 12개사, 우수상 4개사 등 총 21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인 장관상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시스메이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은 각각 신시웨이와 쓰리에이치에 돌아갔다. 시스메이트는 온·오프라인 교육비 및 도서비 전액 지원과 자기관리활동 지원, 내일채움공제와 직무발명보상, 경영성과급과 같은 다양한 성과공유제 등의 사내복지제도를 통해 인식 개선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스마트팩토리사업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품질관리와 공정 개선에 노력한 점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신시웨이는 지난 3년간 매출액의 14.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비율을 기록했으며 R&D연구소 내에 품질관리팀을 운영하고 매 분기 제품 관련 고도화 패치를 개발하는 등 경영혁신을 위해 힘썼다.

쓰리에이치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각각 20명과 26명을 채용하며 35.7%, 37.1%의 높은 신규 채용률을 기록하고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사업 등에 참여하며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한국직업개발원은 31명의 청년 장애인을 고용하고 서울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장애인 적합직무를 개발했다. 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연 3회 성과급 지급과 장년인턴제 등을 도입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조이라이프는 △스마트공장 도입 △자유로운 휴가 △상호 수평적 호칭 사용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끌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의 브릭은 △성과 인센티브 △월세 지원 △장기근속 포상 △사내 스터디그룹 등의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별상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과 서울경제신문대표상은 각각 무한정보기술과 삼원에프에이가 수상했다. 무한정보기술은 기업부설연구소와 9건의 특허·저작권 보유를 통한 경영혁신과 일학습병행제와 자격증 취득 시 수당 지급 등을 통한 교육훈련에 앞장섰으며, 삼원에프에이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을 통해 직원 교육을 독려하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지원 기회 등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은 남평아이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상은 스마트골프가 차지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상과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은 각각 이지텍과 유웰데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상은 삼전순약공업이 차지했다. 코스닥협회장상과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은 푸드나무와 ACT로지스틱스가 각각 수상했으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상은 진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은 마루에프엔씨, 벤처기업협회장상은 아크릴이 받았다. 한편 개인 간 거래( P2P) 금융 플랫폼인 어니스트펀드가 행복한 중기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어니스트펀드는 ‘휴가를 다녀올 때 (동료 직원들의) 선물을 사오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휴가나 경조사 이후에 선물을 돌리는 문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일이 있을 때마다 선물을 돌리는 게 돈의 문제를 넘어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아예 선물 사오는 것을 금지했다”고 말했다. 처음 시행할 때는 서 대표의 의지를 잘 모르는 한 임원이 아내를 시켜 떡을 돌렸는데 서 대표가 직접 ‘사과문’을 올리는 일도 있었다. 오랜 ‘미풍양속’을 없애면 사내 분위기가 더 삭막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였다. 서 대표는 “(선물 사오기를 금지했더니) 오히려 사내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어니스트펀드는 여기에 ‘다양성을 사랑하고 차별을 배격한다’는 등의 내용을 추가해 문화강령 12개를 완성해 이른바 ‘어니스트 매뉴얼’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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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해외시장, 열려라 참깨' 자동문 기술강자 '코아드'2019-12-26

'해외시장, 열려라 참깨' 자동문 기술강자 '코아드'

전 스타기업 등 선정 R&D 성과 신제품 출시 올 매출 120억 전망 국내뿐 아니라 수출도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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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코아드(대표·이대훈)는 다양한 자동문을 제조하는 전문 글로벌 업체다. 코아드는 경기도로부터 스타기업(2018년)과 글로벌강소기업(2019년)에 연달아 선정돼 많은 기술 개발 성과를 거뒀다. 국내는 물론 세계 6개국 해외법인과 현지 공장을 보유한 코아드는 주로 산업현장에 설치되는 스크린도어 및 오버헤드도어부터 단독주택에 설치되는 주차장 자동문과 건물 입구에 많이 적용되는 유리자동문까지 B2B, B2C 분야 모든 자동문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사항이 적용된 저가형 스피드도어와 실내복구형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면서 한층 더 향상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아드 국내 매출은 2018년도 84억원에 이어 올해는 120억원을 예상하며, 해외 판매는 같은 기간 26억원에서 40억원으로 예상돼 국내 매출뿐 아니라 해외 수출성과까지 증가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코아드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매년 적극 활용해 제품 개발과 해외수출까지 확대해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에도 활용하고 있어 회사가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사업을 위해 R&D부문에 대한 투자도 높일 전망이다. 코아드 회사 제품인 스피드도어의 장점은 빠른 개폐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건물별 맞춤형으로 제작돼 장소의 제한 없이 설치 가능하다. 다양한 센서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문이 개폐되고 자동화기기와의 호환을 통해 작업장의 업무 효율성 개선이 가능하다. 또 밀폐 구조가 개구부에 딱 맞게 설치돼 있기 때문에 외부 이물질 차단에 효과가 있어 식품과 제약, 화장품, 포장 업계 등의 선호도가 높다. 이외에도 틈새가 없어 내부 냉기 유실을 차단해 냉장 냉동 창고에 설치될 경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열선 적용을 통해 영하 30℃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오버헤드도어는 고강도 폴리우레탄 패널을 적용해 제작되는 내구성과 단열성이 입증된 산업용 도어다. 또 다른 제품인 주차장 자동문은 우레탄 패널을 적용해 차량과 차고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건물과의 조화를 위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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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스피드도어 고속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 ‘무료자동문설치’ 눈길2019-12-26

스피드도어 고속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 ‘무료자동문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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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코아드는 30일 사회복지시설 등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하는 재능기부 활동인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아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받은 뒤 선정 과정을 거쳐 자동문을 설치한 임직원의 이름으로 재능기부되는 방식으로 월 1회씩 진행된다. 특히 협회에 등록된 시설만이 아닌,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면 사연 접수를 통해 장소를 불문하고 자동문 설치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에서 진행됐으며, 기존의 미닫이문을 제거하고 자동문을 설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내방할 수 있게 됐다. 김호태 코아드 상무이사는 “우리 직원들이 가장 잘하는 자동문으로 재능기부를 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니 많은 사연 접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코아드(COAD)는 사업용자동문인 스피드도어와 오버헤드도어, 유리자동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문을 직접 제작·설치하는 국내 유일 국산브랜드로 업계 유일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자동문 분야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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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공동모금회, 주식회사 코아드(COAD)와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2019-12-26

공동모금회, 주식회사 코아드(COAD)와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주식회사 코아드(COAD)와 김포하나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코아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받은 뒤 선정 과정을 거쳐 자동문을 설치한 임직원의 이름으로 재능기부되는 방식으로 월 1회씩 진행된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의 기부자인 권요한 파트장은 “여러 현장을 다니면서 유리자동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데 없어서 아쉬운 곳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와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훈 코아드 대표이사는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시설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의 기관·단체들에 관심을 갖고 자동문을 설치해 나눔을 실천하는 코아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코아드(COAD)는 사업용자동문인 스피드도어와 오버헤드도어, 유리자동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문을 직접 제작·설치하는 국내 유일 국산브랜드로 업계 유일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자동문 분야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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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경기공동모금회,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 실시2019-12-26

경기공동모금회,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 실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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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동문 제조·시공업체 ㈜코아드(COAD)와 함께 김포하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 기존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아드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사연을 접수받은 뒤 대상 시설을 선정, 월 1회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자동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의 기관 및 단체들에 관심을 갖고 자동문 설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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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국내 유일 자동문 토털솔루션 보유…코아드, 자카르타 건축박람회 참가2019-12-26

국내 유일 자동문 토털솔루션 보유…코아드, 자카르타 건축박람회 참가

제조·설치·사후관리까지 원스톱

국내 유일 자동문 토털솔루션 보유…코아드, 자카르타 건축박람회 참가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로에 있는 산업용 자동문 전문제조업체 코아드(대표 이대훈·사진)는 다음달 9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제조·설치·사후관리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자동문 토털솔루션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대훈 대표는 “인도네시아 건축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재팬팩 식품박람회 등에도 참가해 산업용 자동문 등의 제품 홍보를 통해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공장의 직원들이 직접 해당 지역 바이어와 접촉해 수출상담을 통한 제품 판매가 목적이다.

이 회사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5개의 해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해외 공장의 연간 매출은 10억원이다. 이 대표는 “연간 10억원 매출에 머물고 있는 해외 공장들의 매출을 2~3년 내에 두 배로 확대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유력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아드는 정보기술(IT) 연구개발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이 대표가 산업용 자동문 시장의 확대를 예견하고 직원 16명과 2014년 9월 세운 회사다. 유리·스피드·오버헤드·산업용 자동문에서부터 화재나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방폭형 도어까지 25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강하고’ ‘안전하고’ ‘지적능력 접목’을 모토로 생산되고 있다. 올해 국내 120억원, 해외 법인 40억원 등 총 16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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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임금상승X정년폐지’ 코아드 어떤 회사길래…존경받는 기업에도 선정2019-12-26

‘15%임금상승X정년폐지’ 코아드 어떤 회사길래…존경받는 기업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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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등장한 ‘코아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경영성과 근로자를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올해 존경받는 10명의 중소기업인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 취업에 알맞은 정보를 전달했다. 코아드 는 산업용 자동문 제조 등 금속 문, 창, 셔터 및 관련제품 제조업체로 화성이 소재지다. 코아드의 이대훈 대표는 올해 근로자 임금 상승률 15%와 정년 폐지를 비롯해 “구성원이 안정적이어야 오래 갈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2019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이 대표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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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사장님이 미쳤어요' 코아드, 초봉 4000만원에 정년 폐지2019-12-26

'사장님이 미쳤어요' 코아드, 초봉 4000만원에 정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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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복지의 중소기업 코아드의 사례가 방송에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방송된 KBS1 '청년일자리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회사 코아드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코아드는 종 자동문을 제조, 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코아드에는 9일이나 연속 사용 가능한 연차 및 휴일 지원 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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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오피스 드라마에서는 이대훈 대표가 직원들에게 먼저 연락해 "왜 연차를 쓰지 않느냐"며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더불어 코아드는 성과 공유 기업으로서 직원들의 초봉이 4000만원에 달했다. 코아드에는 정년이 없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정년 규정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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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자동문의 국가대표 ㈜코아드, KBS1 '사장님이 미쳤어요' 방송 출연2019-12-26

자동문의 국가대표 ㈜코아드, KBS1 '사장님이 미쳤어요' 방송 출연

9월 18일 오후 7시 40분 KBS1 '사장님이 美쳤어요' 첫 방송에 주식회사 코아드편이 방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19 존경받는 기업인들을 조명하여 청년 취업에 알맞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해당 프로그램은 복지우수기업 3관왕(청년친화강소기업, 일하기좋은기업, 일자리우수기업)을 수상하여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이 가능한 (주)코아드를 만나볼 수 있다.

㈜코아드는 산업용도어인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부터 전원주택 주차장자동문으로 사용되는 차고자동문과 건물 출입구에 설치되는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종류의 자동문을 직접 제조하고 시공하는 100% 한국기업이다.

완벽밀폐 구조로 먼지와 벌레의 유입을 차단하고 윈드바와 윈드락구조로 강한 바람에도 시트의 이탈 없이 공장자동문의 작동이 가능하다. COAD-20 수납형 오버헤드도어는 판넬이 수납되는 구조로 천장의 간섭이 없고 고속자동문 모터를 접목하여 기존 제품 대비 3배 빠르게 개폐된다.

최근 타운하우스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효과를 낼 수 있는 맞춤형 차고문을 제공하여 저비용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건물의 방범을 위해 잠금장치와 함께 유리자동문을 설치하고 편의성도 높이도록 지원한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코아드의 기업문화를 알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워라밸 실현의 목표를 꼭 이루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아드(COAD)만의 복지정책발전을 위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아드는 신입사원 초봉 4,000만원,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부부의 날 지정(유급휴가), 전임직원(직계가족 포함) 실비보장보험 가입, 노후연금 회사부담, 육아휴식 및 단축근무 지원, 가족생계급여 지급 프로그램 등 다른 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복리후생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일 방송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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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경기중기청, ‘존경받는 기업인’ 인물동판 수여식2019-12-26

경기중기청, ‘존경받는 기업인’ 인물동판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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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드 ‘존경받는 기업인’ 인물동판 수여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한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 업체를 방문, 인물동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이 직접 업체를 방문해 인물동판을 수여하며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지급ㆍ임금인상ㆍ복지 등 성과공유 사례, 기업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올해 10명의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했으며, 경기지역에서는 ㈜코아드와 풍원화확㈜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된 ㈜코아드는 화성에 위치한 업력 5년의 산업용 자동문 생산 및 시공 전문업체로 대표가 올해 근로자 임금상승률 15%, 정년폐지 등 ‘구성원이 안정적이어야 오래갈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또 풍원화학㈜는 업력 52년의 표면처리약품 제조업체로 우공이산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근로자에 성과급, 자기계발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업체는 정부정책 참여 시 우대지원하며,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성과공유 문화 확산을 지원받는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 우수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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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줌인]직원 만족하는 직장 만드니…매출·이익 20% '껑충'2019-12-26

[줌인]직원 만족하는 직장 만드니…매출·이익 2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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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코아드 대표(사진=코아드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올해 초 한 취업포털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예정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할 정도로 구인난이 심각하다. 취업준비생에게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연봉이 낮아서 △근무 강도가 높아서 △회사에 비전이 없다고 생각해서 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 길을 걷는 중소기업이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신입사원 연봉을 1000만원이나 올렸다. 한 달에 두 번씩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직계가족 보장 실손보험과 노후연금까지 제공한다. 정년도 없어 직원이 일하고 싶을 때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다. 매출도 3년 전 75억원에서 지난해 110억원 규모까지 성장 중이다. ‘좋은 회사보다 좋은 직장을 만들자’는 회사 대표의 경영철학이 만든 반전이었다. 주인공은 산업용 고속자동문 제조기업 ‘코아드’의 이대훈 대표다. 

◇신입사원 연봉 1000만원 올려준 중소기업 사장님 “일반 기업들은 고객 만족을 외치지만 저희는 다릅니다. 직원들이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내라’, ‘효율성을 내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라’고 요구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1일 경기도 화성시 코아드 본사에서 만난 이 대표는 “직원들이 만족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늘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사람에 투자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인 10人’에 꼽혔다. ‘좋은 회사보다는 좋은 직장을 만들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나은 사내 복지를 운영한 덕택이다. 이 대표는 “창업 전 직장생활을 할 때는 경영자 마인드로 일을 해 고속승진도 했지만, 오히려 창업 이후에는 직원 마인드로 경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회사와 직원이 서로 입장을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코아드의 조직 문화”라고 설명했다. 코아드는 지난해 신입사원 연봉을 33% 인상했다. 초봉 4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에 지난 5월 신입사원 8명 모집에 1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아울러 주 4일제를 비롯해 가족까지 보장되는 실손보험과 노후연금, 자기계발비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정된 직장생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봉 인상이나 근로시간 단축, 각종 복지 혜택은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코아드 역시 신입사원 연봉을 올린 직후 적자를 우려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20% 가까이 늘어났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 합심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과로 나타났다”며 “직원이 안정돼야 회사도 안정될 수 있기 때문에 대우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무엇인지 늘 여러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면도기하면 질레트, 자동문하면 코아드 떠올리게 만들 터” 코아드는 산업용 자동문인 ‘스피드도어’를 주력으로 한다. 스피드도어는 빠른 속도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외부 유입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위생 유지가 중요한 식품 제조 공장이나 사육사 안전과 맹수 탈출을 막아야하는 동물원, 보안 유지가 중요한 교도소 등에 두루 쓰인다. 뿐만 아니라 빠른 출동이 필요한 소방이나 재난 응급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코아드는 자동문 제조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모두 100% 본사 직영체제를 유지하며 ‘책임 시공제’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포함 전국 주요 5대 광역시까지 직영 지사를 운영해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장 차고 자동문, 건물 내 유리 자동문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로 제품군을 다변화하면서 설립 5년만에 매출액 11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이 대표는 “IT 분야 제어기기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자동문이라는 아이템이 미래지향적 사업이라는 영감을 받았다”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급변하는 기술시장도 아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기에도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업 계기를 밝혔다. 코아드의 다음 목표는 세계 시장 공략이다. 이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해외 5개국에 법인이 설립돼 있지만 더 많은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스포츠웨어 하면 나이키, 면도기하면 질레트를 연상하는 것처럼 자동문하면 코아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부터는 자동문 무료설치 등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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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코아드(COAD),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자동문 무료 설치2019-12-26

코아드(COAD),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자동문 무료 설치

코아드가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에 참가했다(사진. 코아드)

스피드도어 고속자동문 전문 기업 코아드(COAD)가 지난 8월 19일(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를 찾아 무료 자동문 설치가 진행되는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아드는 자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받으며, 사연이 채택된 곳을 방문해 월 1회 임직원이 직접 자동문을 설치하고 임직원의 이름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사업은 의미 있는 시작과 함께 자동문이 필요한 많은 곳에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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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코아드 '취약계층시설 자동문 무료설치' 캠페인2019-12-26

코아드 '취약계층시설 자동문 무료설치' 캠페인

코아드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

 

자동문 제조·시공업체 코아드는 여주시에 위치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를 찾아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해 시설을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아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해 매월 1회 자동문이 필요한 곳을 선정, 임직원이 직접 선정된 곳을 방문해 자동문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문은 설치한 임직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사회공헌 사업의 첫 기부자인 김인엽 팀장은 "설치 전 현장을 방문하였을 때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문을 열고 닫는 데 힘이 들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설치 이후 편하게 센터를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사업은 의미 있는 시작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자동문이 필요한 많은 곳의 접수를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부터 주차장자동문과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을 직접 제작하고 설치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국 주요 7개 도시 직영지사 및 현지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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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자동문 제조·시공업체 코아드, 사회공헌활동 화제2019-12-26

자동문 제조·시공업체 코아드, 사회공헌활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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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자동문을 달아주는 자동문 제조·시공업체 코아드(COAD) 사회공헌이 화제다. 25일 코아드(COAD) 따르면 최근 여주시에 위치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를 찾아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눔릴레이 함께 여는 자동문 캠페인은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시설에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해 시설을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코아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코아드 누리집(홈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하기만 하면 된다. 매월 25일까지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곳에 월 1회 임직원이 직접 설치하고 임직원의 이름으로 재능 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에 참여한 김인엽 팀장은 “나의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사회 속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동관 여주시지회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팀장은 “장애인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여닫이문이 많이 불편했었는데 자동문 설치 이후 편하게 센터를 방문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동 방법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른 곳에서도 적극 참여하시도록 권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아드 관계자는 ”산업용자동문은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부터 주차장자동문과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을 직접 제작하고 설치하는 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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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경기도의 미래와 함께 하는 유망중소기업] ㈜코아드2019-12-26

[경기도의 미래와 함께 하는 유망중소기업] ㈜코아드

‘3배 빠른 속도’ 독보적 자동문 기술… 세계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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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대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문의 제조ㆍ설치ㆍ사후관리까지 통합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리, 안전, 디자인, 속도, 효율 등 자동문의 필요한 가치를 모두 지향하는 기업이 있다. 자동문 사업의 국가대표를 자부하는 ㈜코아드(COADㆍ대표 이대훈)다. 2014년 설립, 화성 본사뿐만 아니라 광주ㆍ대구ㆍ대전ㆍ부산ㆍ울산ㆍ제주에도 지사를 세우며 사세를 넓히고 있다. 말레이시아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일본 등 6개국 해외법인 및 현지 공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코아드는 산업용 자동문인 스피드도어ㆍ오버헤드도어를 시작으로 주차장자동문인 차고자동문, 일반 상가 등에 설치되는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의 제조ㆍ판매ㆍ시공ㆍ사후관리를 맡으며 토탈 자동문 솔루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제품을 살펴보면 스피드도어는 빠른 개폐 속도를 자랑하며, 장소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다양한 센서를 연동, 문이 개폐되고 자동화기기와의 호환을 통해 작업장의 업무 효율성 개선도 꾀했다. 밀폐 구조로 외부 이물질 차단에 효과가 확인, 식품ㆍ제약ㆍ화장품ㆍ포장업계 등의 선호도가 높다. 영하 30도에서도 작동하고 내부 냉기 유출을 차단하기 때문에 냉장ㆍ냉동창고 문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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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폴리우레탄 판넬을 적용해 제작된 COAD 오버헤드도어는 내구성ㆍ단열성을 갖춘 산업용 자동문이다. 신제품 모델인 COAD-20 수납형 오버헤드도어는 판넬 수납방식을 적용, 천장 구조물(조명 등)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스피드도어 모터를 적용, 기존 제품 대비 3배 빠른 개폐 속도를 적용했다. 잔고장의 원인이었던 와이어구동 방식도 체인구동 방식으로 변환, 사후관리 비용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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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차장자동문은 우레탄 판넬을 통해 차량과 차고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건물과의 조화를 위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녹이 발생할 우려가 적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비상시 수동 개폐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을 통해 최대 10m 거리에서도 문을 개폐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 또는 건물 내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음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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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우수 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강소기업 지정, 존경받는 기업인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업계 최초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끝으로 2017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코아드는 홈페이지 제작 및 시제품 개발, 국내 홍보판로, 카탈로그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제품 홍보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는 “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자동문 무료설치’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사회기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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